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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이하 무한도전 런)'가 지난 5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무한도전 팬이라면 누구나 설렐 수밖에 없었던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마라톤을 넘어,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체험형 페스티벌로 펼쳐졌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와 하이라이트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마라톤, 팬들이 직접 뛰었다
쿠팡플레이는 전성기 무한도전의 상징적인 콘셉트들을 재해석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0km 러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무한도전 감성'이 담긴 레이스팩을 착용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마라톤을 즐겼습니다.
특히 배우 윤시윤, 축구선수 이근호·염기훈, 배우 임세미, 가수 션 등 셀럽들의 참여로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웠고, 참가자 개개인이 보여준 진심 어린 도전은 그 자체로 무한도전 정신을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스튬 퍼레이드
이번 마라톤의 백미는 '도전! 베스트 드레서' 코너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패러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현실판 예능 특집 같은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그만큼 무한도전에 대한 팬들의 애정과 추억이 오롯이 담긴 시간이었죠.
레전드 출연자들의 깜짝 등장
행사 초반에는 하하와 프라임이 MC로 나서며 시그니처 구호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고, '할마에(염정인)'의 에어로빅 퍼포먼스는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무도'의 단골 박문기 심판이 직접 신호탄을 쏘며, 팬들에게 익숙한 장면을 재현해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체험 콘텐츠: 인기 특집을 테마
마라톤 이후에도 이벤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무한상사',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꼬리잡기' 등 인기 특집을 테마로 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직접 미션을 수행하며 무도 멤버가 된 듯한 경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생중계, 레전드 출연진 총출동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쿠팡플레이는 특별 생중계를 준비했습니다. 이병진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고, 박명수가 깜짝 등장해 유쾌한 중계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실시간 채팅에는 "마라톤 중계가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다", "무도 세계관 그대로 살아있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쿠팡플레이는 오프라인과 스트리밍을 넘나드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뜨거운 피날레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건 화려한 피날레 공연이었습니다. DJ G.PARK(박명수),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스윗콧소로우(정준하&스윗소로우), 조남지대, 전진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몄고, 팬들은 단체 '쪼쪼댄스'와 떼창으로 화답했습니다.
지누션의 '전화번호', '말해줘'까지 이어진 레전드 공연은 무한도전 팬들에게 완벽한 '보너스 회차'를 선사했습니다.
무한도전 팬이라면 지금 바로 쿠팡플레이로!
쿠팡플레이 김성한 대표는 "저 역시 무도키즈로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쿠팡플레이에서는 무한도전 전 회차는 물론, 이번 '무한도전 런'의 풀영상까지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 그 시절의 웃음과 감동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